IQ 70~85..조금 느릴 뿐인데,

-평균보다 낮은 IQ 70~85 범주에 해당하는 아동
-일반교육을 수행함에 부족함이 있음
-경계선급 지능 대상자는 인구의 약 13%
-23. 9월 말까지 교육부 주관 경계선급 지적기능성 아동 전수조사 완료
-22년 특수교육대상자 10만명 초과(전체 학생 가운데 1.7%)
-전문가 의견: 경계선급 지적기능성 출현율은
-예방적 교육이 없을 경우에는 19%, -예방적 교육이 있을 경우에는 5~8% 수준으로 크게 낮다.

<느린 학습 개선을 위한 뉴로피드백 훈련>

생애 초기, 성장과정에서 유전적 요인을 제외한 불안정한 환경, 스트레스, 고통, 공포, 두려움, 양육자와의 애착관계, 영양 상태, 두뇌 저각성 및 저활성화 등은 기초학습을 위한 적절한 신경망 형성을 방해합니다. 유년기 건강한 감각기능, 정서적 안정성, 적정한 인지기능이 유지될 때, 기초 학습을 위한 신경망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발달 할 수 있습니다.

경계선지능을 개선하는 학습 과정은, 뇌기능적 활성 상태를 잘 이해하고, 정비하면서 부족한 학습을 보완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. 특수교육이나 느린 학습 교정 현장에서는 감각통합 훈련이 기본 학습 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.

뇌발달 과정에서 ‘감각통합-정서안정-인지학습-행동학습’의 신경망 완성이 전 생애의 기초학습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기본이기 때문입니다. 부족하거나 과장된 감각정보는 정서적 불안정성을 더 편향화시킬 수 있으며 기본적인 ‘인지-행동’시스템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뉴로피드백은 건강한 감각정보, 감각통합과 정서적 안정성 유지를 위하여 잘못 학습되어 오작동 되고 있는 신경망의 재정비를 타켓으로 합니다. 따라서 감각통합 정비를 위한 뉴로피드백 훈련, 정서적 안정화 유지를 위한 ‘바이오피드백 +뉴로피드백’ 훈련 및 인지훈련을 모델화 함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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